미나리 영화는 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더욱 도 주목을 받게 된다. 한국영화라게 보단 미국시정서에 더 잘맞다는 이유 일가?? 이민자 가족들의 사연, 힘든 일을 겪으면서 진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미나리 이제부터 시작해보시죠.
제이콥 가족은 캘리포니아에서 시골 아칸소로 이사 온다.
그러나 아내 모니카는 행복해 하지 않았다.제이콥은 그동안 모은 돈으로 농장을 만들기 위해 이사를 왔다. 그렇게 제이콥은 그의 마음 속에 미래의 희망을 품었다. 아들 데이비드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모니카의 걱정은 늘어난다.제이콥은 낮에는 병아리 간별사로 생계를 이어갔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쉽지 않았고 외할머니가 한국에서 와서 제이콥 가족에게 도움을 주기로 한다.제이콥은 자신만의 농장을 점차 가꿔갔다.드디어 할머니가 한국에서 오셨다. 힘든 이민 생활에 엄마를 보자마자 모니카는 서러운 눈물을 흘린다.드디어 손자 데이비드와 할머니가 만난다.
데이비드는 할머니가 낯설어서 불편해한다. 손자 데이비드는 진짜 할머니 같지 않다며 할머니에게 투덜거린다. 어느날 할머니와 근처 냇가에 갔다.그곳에서 할머니는 한국에서 가져온 미나리 씨를 심으려고 한다.제이콥 가족은 주일에 교회에 갔다. 그들은 낯선 타지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데이비드는 할머니에게 짖궂은 장난을 치고 아빠 제이콥에게 혼났다. 그러자 할머니는 괜찮다며 데이비드를 용서해주었다.
데이비드는 따뜻하게 자신을 용서해 준 할머니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그리고 농장도 조금씩 발전해 나갔다. 어느날 돈을 아끼기 위해 직접 팠던 지하수가 마르면서 비싼 수돗물로 농장을 경영한다. 수도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집에 물이 끊기게 된다.점차 아이들은 할머니에게 기대어 갔다. 미나리씨를 뿌린 곳에 미나리가 났다.할머니는 미나리가 아무데서나 잘자란다고 좋은 야채라고한다.
진짜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결말
어느날 할머니는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몸이 불편해졌다.제이콥의 가족들은 고민이 깊어졌다.그리고 데이빗의 심장검사를 하러 갔다. 데이빗의 심장이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받게된다. 제이콥은 드디어 시내에 농장물의 첫거래를 성공하게된다. 이때 몸이 불편한 할머니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번져 제에콥의 농작물 창고에 불이 난다. 집으로 돌아오던 제이콥 가족은 연기를 보고 달려온다. 그렇게 농작물 창고는 다 타버린다. 그 일이 일어나고 제이콥 가족은 진짜 사랑을 깨닫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