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림슨 피크 2015 주인공 이디스는 작가 지망생이자 부유한 건축가인 카터 밑에서 혼자 자란 아름다운 미국 여성이다.이디스는 10살 때 콜레라로 어머니를 잃고, 어머니의 유령을 보기 시작한다.(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서 어머니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엄마 유령은 크림슨 피크를 조심하라고 말하며 미래에 대해 경고한다.
이디스는 어느 날 아버지 카터를 만나러 온 자신을 준 남작이라고 소개하는 잘생긴 남자 토마스 샤프를 만난다. 그는 이디스의 소설이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었다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그러나 그의 아버지 카터는 토마스가 투자하려는 채굴 기계 모델이 이미 런던, 에든버러, 밀라노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실패했다고 분명히 지적한다.어린 시절부터 이디스와 친하게 지냈던 앨런 박사는 이디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앨런은 유령에 관심이 많고, 에디스에게 다양한 유령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한다. 14년 만에 다시 나타난 이디스의 어머니 유령은 다시 한번 이디스에게 크림슨 피크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크림슨 피크가 무엇인지 이디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토마스의 언니 루실은 파티에서 환상적인 피아노 실력을 보여준다.당시 토마스와 함께 집에서 쉬고 있겠다던 이디스가 갑자기 파티에 나타나 현재 유럽에서 유행하는 춤을 추며 다양한 참석자들에게 두 사람의 애정을 보여줬다.
이디스와 루실의 공원 산책에서 이디스를 의미하는 예쁘지만 약한 나비와 루실을 의미하는 검고 강한 생존나방을 비교하여 보여준다.이디스의 아버지 카터는 토마스와 그의 여동생이 이디스에게 노골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조사하기 위해 탐정을 의뢰한다.마침내 카터는 두 사람의 과거를 알고 조용히 전화를 걸어 즉시 이곳을 떠나라고 경고한다.그리고 카터는 토마스에게 그의 딸 이디스에게 차갑게 대해달라고 부탁한다.
다시는 이디스가 토마스에 대한 미련이나 환상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결국 토마스는 이디스의 소설을 비판하고 떠난다.그러나 다음날 이디스는 토마스를 방문하려고 호텔로 간다. 먼저 언니 루실을 보내고 이디스를 기다리던 토마스를 다시 만난다.카터는 목욕탕에서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그의 아버지 카터의 장례식 후, 이디스는 토마스와 결혼하고 영국의 토마스 크림슨 피크 저택으로 떠난다.
토마스는 도착하자마자 그의 땅에서 붉은 흙을 퍼내는 굴착기를 시험하고 있었다.첫날부터 저택 안 이디스 앞에 정체불명의 유령들이 나타난다.그와 함께 사는 루실은 토마스와 이지스를 훔쳐보며 두사람의 애정을 방해하고 이디스에게 꾸준히 독이 든 차를 먹인다.탐정에게 토마스와 루실의 정체를 듣게 된 의사 앨런은 급히 이지스를 구출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한다. 어느 날 귀신에게 쫓긴 이디스는 저택 지하실로 간다.
그녀는 마침내 이것이 엄마 유령이 경고하고 있던 크림슨 피크라는 것을 알게 된다.머리에 칼을 꽂고 나타난 유령은 이디스에게 빨리 그곳을 떠나라고 경고한다.유령은 남매의 친모로, 루실이 14살 때 동생 토마스를 범한 사실이 드러나자 친모를 살해했다.유령들은 또한 나타나서 루실이 토마스의 전 아내들에게 이디스에 사용한 독이 든 차를 먹여서 그들을 죽였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이디스는 이미 독이 든 차를 꾸준히 먹어 몸이 몹시 쇠약해져 혼자서 도망칠 수가 없었다.토마스는 이디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디스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 슬퍼한다.결국 이디스는 유령들과 자신을 구하러온 의사 앨런의 도움으로 루실을 죽이고 부상 당한 앨런을 데리고 저택을 탈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