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20세기 최고의 전쟁 영화입니다. 전쟁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이다.많은 사람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라고 알고 있지만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것이지 실화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전쟁의 참상을 정말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보는 이들이 실화라고 믿을 수 밖에 없었던 듯 하다. 주인공을 따라 가지 않고 전쟁 한복판을 그대로 비추어 영화 개봉 초반에는 참전 용사들이 영화 관람을 거부 했다는 설도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묘지에 한 노인이 있다.1944년 6월 6일 오마하 해변에서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년 당일 독일군의 거센 저항이 시작된다. 계속 죽어나가지만 전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탱크도 올라오지 못하고 통신마저 두절된다. 무차별공격으로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엄호사격을 하면서 병사들을 전진시키는 밀러대위,그렇게 전쟁은 끔직하게 많은 사상자를 내게 된다.전사자들의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문서를 준비중인 직원들 라이언이란 성이 반복되어 접수된다.
한 시골집에 차량한대가 도착한다. 장군은 라이언 형제 넷 모두 29사단에 있었는데 위치 파악이 불가능하고 생사도 확실하지 않다고 보고 받는다.그렇게 장군은 라이언 성을 가진 4번째 라이언 군인들을 찾으라고 명령한다.명령을 받은 밀러 대위, 불어와 독일어가 가능한 업햄상병을 데려 간다. 8명의 병사들은 한명의 라이언일병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다.
라이언 일병을 찾기 위해 도착한 곳은 한참 독일군에게 밀려 열악한 상태이다.
대치 상황을 두고 다시 그들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움직인다. 그러다 아직 대피하지 못한 민간인을 만난다.한 대원이 민간인의 아이를 받아준다. 밀러대원은 작전 수행을 위해 그 아이를 다시 되돌려주려고 한다.그러다 적의 사격수에게 공격을 당한다.사격수를 저격하고 사격수의 공격을 받은 부대원은 사망한다. 그들은 새롭게 도착한 곳에서 라이언 일병을 찾게 된다.
하지만 이 라이언은 그들이 찾던 라이언이 아니였다. 그 병사의 동생은 초등학생이었다. 그렇게 밀러대위 일행은 떠나기전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그렇게 휴식동안 밀러대위는 죽은 대원들을 떠올린다.어디를 가도 전쟁의 피해자가 넘쳐나는 상황 속 라이언 일병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한 병사가 죽은 병사들의 목걸이를 모은것을 보고 그 목걸이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보기로 하고 병사들은 그 목걸이를 뒤진다.
생각없이 목걸이를 뒤지던 중 부상자와 그들을 잃은 동료들이 있는 장소에서 목걸이를 뒤지는게 얼마나 생각없는 짓인지 깨닫게 된다.충격을 받은 밀러는 직접 외치기 시작한다. 라이언 일병이라고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라인언을 아냐고 물어본다. 그러다 우연히 그를 아는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그 병사에게 단서를 얻는다. 지도를 확인하면서 밀러대위의 손의 떨리는 것을 본 대원들은 침묵을 한다.
다시 길을 떠나던 중 매복한 기관총을 발견한다.부하들은 기관총을 무시하고 돌아서 가자고 의견을 낸다. 밀러대위는 발견한 기관총을 무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대원들은 밀러 대위를 잘 따르지 않았다. 업햄상병은 처음으로 전쟁의 한복판으로 들어간다.전투는 승리를 거둔다.그러나 대원한명이 적들의 공격에 당하고 만다.하필이면 그가 의무병이었다. 그렇게 그 의무병대원은 사망하게된다.앞서죽은 대원이 부탁한 편지는 다시한번 다른 병사에게 전달된다.
전우의 죽음에 대원들은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업햄은 인간으로서의 옳고 그름을 언급하지만 그 말이 들릴리가 만무했다.밀러 대위는 조용히 떨어져 슬픔을 삭힌다.홀로 살아 남은 적군의 병사는 그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한다.밀러 대위는 그 적군을 보내준다.부하들은 그의 판단을 이해할 수 없었다.그래서 대원들은 상관인 밀러 대위의 명령에 불복종한다.
부대는 풍비박산이 나고 밀러대위는 자신의 고향 이야기를 한다.그렇게 대위는 속마음을 털어놓고 대위들을 설득한다.
라이언을 찾기위해 걷던 중 우연히 라이언을 발견하게 된다.라이언이 속한 부대는 병력도 얼마 남지 않은 처참한 상황이다.
그에게 형들의 부고를 전한다. 라이언은 다른 대원들을 두고 떠날 수 없다고 한다. 밀러 대위는 그의 선택에 어떤한 말도 하지 못한다.그래서 밀러 대위 일행은 함꼐 이전투에 참여 하기로 한다. 밀러 대위의 지시아래 전투 준비가 진행된다. 업햄은 탄약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그렇게 전투준비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성공?
그렇게 또다시 전투가 시작된다. 격정적인 전투가 시작되는데 탄약이 금방 떨어졌지만 업행 상병 혼자서 탄약을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그렇게 탄약 공급이 안되고 병사들은 하나둘씩 쓰러져 간다. 그러나 다리 사수에 성공하지만 밀러대위는 총에 맞고 손의 떨림이 멈춘다. 첫 장면 참전 용사를 기리는 무덤에 서있던 노인은 라인언 일병이었다.라이언 일병은 노인이 되어 밀러 대위의 무덤에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