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라스트 모히칸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올해로 66세이다. 그는 오스카에서 남우주연상을 세 차례 수상을 하며 명예롭게 배우 생활의 막을 내렸다. 33년 동안의 배우 생활 중 20편도 안 되는 작품을 남겼다. 감탄할 정도의 몰입도를 드러내며 대체 불가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라스트 모히칸 1757년, 모히칸 부족의 마지막 인디언인 칭가치국과 아들 나다니엘(호카이), 웅카스는 북아메리카에서 일어난 영국과 프랑스 전쟁에 휩쓸려 갔다. 나타니엘은 영국군 장교의 딸인 코라와 사랑에 빠진다. 휴런 부족의 인디언 마구아는 프랑스군의 스파이와 영국군의 길잡이로 위장해 전갈을 가로채고 급습하는 악인이다. 영국의 먼로 대령에 의해 가족을 잃고 먼로 대령과 그의 두 딸을 죽이기 위해 이들을 쫒는다. 대령의 딸 코라를 짝..